우리는 누군가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편지를 씁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제자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일곱 교회를 향해 편지를 쓰는 첫 장면입니다. 사도 요한은 성령의 감동으로 편지를 썼습니다. 인간의 생각이나 감정 주장을 담은 편지가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전하는 하늘의 신비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통해 전달되는 음성은 크고 우렁차게 요한의 마음을 먼저 두드렸고 요한은 그 뜨거운 감봉을 일곱 교회에서 전하기 시작합니다. 요한은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선명하게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지혜와 순수함, 정결함과 불변함 모든 것을 다스리고 섭리하시는 주권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도 요한이 전하는 편지는 주님의 뜻과 계획을 알려 주는 것이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환상 가운데 바라본 모든 것을 잘 기록하여 일곱 교회에 전달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 계셔서 앞으로 교회를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사용하실 것을 확신하며 소망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을 잘 듣고 주님을 선명히 바라보며, 그 뜻과 계획에 힙한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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