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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 주일설교
4월 2주 주일설교
2025.04.13하나님은 주시고 사람은 받아야 합니다 출애굽기 12:5-14 & 설교자 : 염순옥 목사
4월 1주 어린이설교
4월 1주 어린이설교
2025.04.13목마른 사름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임 같이 시편 42:11 & 설교자 : 황혜미 선생님
25년 4월 11일 (금) - 시편 121:1-8
25년 4월 11일 (금) - 시편 121:1-8
2025.04.1125년 4월 11일 (금) - 시편 121:1-8 찬송가 383장 1절에 나오는 '도움'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에제르'입니다. 에제르는 구조 구원이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곤경에서 구원하시는 분임을 고백하는 말입니다. 시인은 환난 속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듯합니다. 우리는 어떤 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까? 도움을 구할 때 응답받았습니까? 혹은 도움 받지 못했다고 느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도우심이 간절한 위기의 순간에 홀로 버려진 듯한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 되신다고 성경은 기록하지만 왜 나를 지켜 주시지 않을까 하는 원망도 듭니다. 내가 원하는 도움의 방식과 하나님의 방식이 다름을 깨닫기까지 아픈 시간을 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
25년 4월 10일 (목) - 신명기 34:5-8
25년 4월 10일 (목) - 신명기 34:5-8
2025.04.1025년 4월 10일 (목) - 신명기 34:5-8 찬송가 492장 모세는 무덤 없는 자입니다. 세상의 위인들, 특별히 권력자들은 자신의 무덤을 남깁니다. 애굽의 바로는 자기 무덤으로 거대한 피라미들 지었고 중국의 진시황도 큰 무덤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거대한 무덤의 크기만큼 오늘날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무덤조차 없는 모세는 지금도 우리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인류 구원의 문을 여신 예수님도 무덤이 없습니다. 육체의 근거한 삶을 살면 남는 것은 무덤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교제하며 영적인 삶을 살면 천국의 삶이 땅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모세가 임종 직전에 여호수아에게 안수할 때 여호수아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합니다.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지혜를 ..
25년 4월 9일 (수) - 히브리서 5:5-10
25년 4월 9일 (수) - 히브리서 5:5-10
2025.04.0925년 4월 9일 (수) - 히브리서 5:5-10 찬송가 445장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왕이나 제사장 같이 섬기는 영광스러운 직분을 얻은 존재입니다. 대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도 스스로 그 직분을 얻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하나님께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리셨습니다. 자기 몸을 주는 것이 아깝거나 십자가의 죽음이 두려워서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시는데 정작 인간은 무지와 불신앙으로 순종하지 않고 어긋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죄에 빠진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죄의 결과로 인해 사람은 고통과 불안과 갈등 속에 살아갑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면서도 소난을 받음으로 순종하는..
25년 4월 8일 (화) - 로마서 8:9-11
25년 4월 8일 (화) - 로마서 8:9-11
2025.04.0825년 4월 8일 (화) - 로마서 8:9-11 찬송가 270장 세상에는 다양한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크게 둘로 나닙니다.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즉 육에 속한 사람과 영에 속한 사람, 땅에 속한 사람과 하늘에 속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속한 사람,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님이 거하시는 사람이라야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우리 안에는 성령님이 거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분명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안에 성령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내면은 늘 많은 갈등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
25년 4월 7일 (월) - 하박국 2:1-4
25년 4월 7일 (월) - 하박국 2:1-4
2025.04.0725년 4월 7일 (월) - 하박국 2:1-4 찬송가 400장 불의한 현실을 마주하거나 악인이 형통하는 모습을 볼 때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려고 노력했던 일들이 다 부질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정의'에 대해 질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의한 일을 자행하는 악인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멸망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의인이 해야 할 일은 비록 더디더라도 하나님이 정하신 그때를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기다리는 이들은 당장 결과가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씨를 뿌리는 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 내가 처한 현실이 어떠하든 믿음을 저버리지 마십시오. 세상은 속절없이 우리를 흔들지만 우리에게는 흔들리지 않는 반석과 같은 하나님이 계십니다..
4월 1주 주일설교
4월 1주 주일설교
2025.04.063그릇의 물, 3명의 씻음 마태복음 27:19-26 & 설교자 : 염순옥 목사
3월 5주 어린이설교
3월 5주 어린이설교
2025.04.06게으름 잠언 6:6-11 & 설교자 : 이연재 선생님
3월 5주 주일설교
3월 5주 주일설교
2025.04.053개의 저울 중 진짜를 찾으라 다니엘서 5:25-31 & 설교자 : 염순옥 목사
25년 4월 4일 (금) - 레위기 23:22-26
25년 4월 4일 (금) - 레위기 23:22-26
2025.04.0425년 4월 4일 (금) - 레위기 23:22-26 찬송가 266장 하나님께서 일곱째 달 열흘날을 속죄의 절기로 정하셨습니다. 속죄일이 되면 대제사장은 홀로 지성소에 들어가 제사를 드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스스로 괴롭게 하는 금식과 기도로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속죄일에는 다른 일을 행하지 않고 오직 회개하는 일에만 전념해야 합니다. 속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생명을 보존하는 목숨 같은 일이었습니다. 속죄하는 일이 그 어떤 일보다 우선이고 반드시 지켜야 할 일이며 또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믿음의 성도들에게도 본문이 전하는 속죄일에 대한 명령은 유효합니다. 반드시 지켜야 하며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입니다. 우리는 죄를 사하시는 예수님 과 더불어 살아..
25년 4월 3일 (목) - 마태복음 13:18-23
25년 4월 3일 (목) - 마태복음 13:18-23
2025.04.0325년 4월 3일 (목) - 마태복음 13:18-23 찬송가 205장 '일타강사'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수강 신청 마감이 가장 먼저 되는 일등 스타 강사를 일컫는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강사를 만나더라도 학생이 공부할 자세가 안 되었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강사만큼이나 학생도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듣는 우리의 자세를 농부가 뿌린 씨앗을 품는 여러 땅에 비유하십니다. 최고 일타강사이신 하나님이 가르침을 주셨지만, 그것을 받는 사람들 마음 밭이 제각각이라서 결과가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좋은 마음 밭은 타고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노력해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딱딱한 길바닥을 갈아엎어 무른 흙을 들춰내듯 굳어 있는 마음을 애통하는 심령으로 잘게 부수어야 합니다. 마음 곳곳에 흉물스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