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9일 (금) - 이사야 66:10-14
글 작성자: xellous
25년 5월 9일 (금) - 이사야 66:10-14
찬송가 299장
바벨론 포로 생활이 끝나고 이스라엘 땅으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자리에는 두려움과 불안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을 멸시하는 주변의 만족들이 시시때때로 악의를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백성들을 향해 예언하십니다.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가 강물처럼 넘치게 하며 뭇 나라의 부귀영화가 시냇물처럼 넘쳐서 플러오게 하겠다." 그런데 하나님의 현실과 이스라엘의 현실에는 깊은 심연이 있습니다. 그 심연을 어떻게 건널 수 있을까요?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으로 확증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사랑을 자식을 위로하는 어머님의 사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이 나를 나 되게 하고 우리를 우리 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천지를 창조하실 때 혼돈과 공허와 깊은 어둠의 땅을 하나님의 영기 마치 어미 새가 알을 품듯 품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처음 창조된 것이 '빛'이라고 말합니다. 빛이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의 자리를 어떤 모습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고향으로 귀환했지만 여전히 두려움과 불안에 떨고 있는 이스라엘과 비슷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우리를 어머너님처럼 품으시고 위로하시는 그 사랑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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