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8 (화) 로마서 13:11-14
찬송가 502장
지금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은혜 아래에 거하며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사 랑은 하나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삶속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인지하고 감사함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이 이것이 율법의 완성으로서 이웃을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 다. 우리가 받은 은혜의 빚을 탕감해가며 사는 것이기에 그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은 수동 적으로 끌려가는 삶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율법의 완성을 이루어가는 삶입니다. 우리의 삶은 헛되거나 낭비하는 인생이 아니라 날마다 구원으로 가까이 가는 삶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 으로 살아가기에 정말로 많은 유혹과 어려움이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잠에서 깰 때입니 다.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처음 믿었던 때보다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니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십시오."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내는 일상이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일 것을 잊지 말고 힘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그 끝에는 주님이 주시는 구원이 반드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