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6 (목) 이사야 43:1-7
찬송가 433장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히브리 민족은 그들의 고통을 여호와 하나님께 호소하자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떠돌이 민조이던 그들이 가나안을 차지하고 나라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으로 지어 주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향한 책임과 양육의 의무를 다하겠 다고 거듭 약속하신 것입니다. 양육을 책임지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첫째, 두려워하지 말하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자는 어떤 것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선포하십니다. 둘째, 우리가 동서남북 어디로 흩어지더라도 또 시간이 지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고 부르고 모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자기 자녀를 잊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한,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백성으로 삼으십니다. "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이 기쁜 소식이 오늘 우리에게 큰 힘과 위로와 용기가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