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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6월 20일 (금) - 베드로전서 2:1-5
25년 6월 20일 (금) - 베드로전서 2:1-5
2025.06.2025년 6월 20일 (금) - 베드로전서 2:1-5 찬송가 314장 세상의 악한 것에 둘러싸인 채 연약한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신령한 젖을 갈구할 때 우리는 진정 살아날 수 있습니다. 참 생명과 힘과 능력을 얻을 것입니다. 신령한 젖은 바로 예수 그리 스도입니다. 우리가 갓난 생명이 어미젖을 찾듯 예수님을 찾고 있느냐 묻고 있는 것입니다. '신령한'에 해당하는 원어는 "로기콘"으로 영적으로나 이성적으로 가장 적합하며 최선의 것이 라는 뜻입니다. 갓난아이에게 어머니의 젖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찾고 구해야 할 이유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게 준비해 두신 분,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소중한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보배로운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셔서 모든 악하고..
25년 6월 19일 (목) - 열왕기하 10:15-17
25년 6월 19일 (목) - 열왕기하 10:15-17
2025.06.1925년 6월 19일 (목) - 열왕기하 10:15-17 찬송가 327장 여호나답은 온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에 빠졌을 때 신앙을 지킨 인물입니다. 성경은 여호나답 을 '레갑의 아들'이라고 소개합니다. 보다 정확한 해석은 '레갑의 자손'입니다. 레갑 족속은 광야 부족인 겐 족속의 일파입니다. 모세의 장인이 겐 족속이었기에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할 때 이스라엘에 합류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과는 달리 성읍에 정착하지 않고 여전히 광야에 머물며 유목 생활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정착 생활이 가져다주는 안일함과 우상 숭배의 위협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로 들어가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렇게 레갑의 자손들은 300년 이상 가나안 방식의 삶과 종교에 흔..
25년 6월 18일 (수) - 사도행전 2:42-47
25년 6월 18일 (수) - 사도행전 2:42-47
2025.06.1825년 6월 18일 (수) - 사도행전 2:42-47 찬송가 196장 오늘 본문은 사도들과 제자들을 중심으로 한 처음 교회에 등록한 새가족들의 신앙생활을 보여 줍니다. 첫째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새가족들은 영적 하기로 인하여 사도들의 가르침을 꾸준히 받고 스펀지처럼 그 말씀을 흡수하며 순종했습니다. 그들을 가르치는 사도들의 권위는 기사와 표적으로 확증되었습니다. 둘째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서로 교제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필요를 따라 나눴습니다. 자발적으로 재산과 소유를 내놓으며 나누는 삶을 살았습니다. 셋째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기도에 힘쓰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서로를 돌보는 일뿐 아니라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했습니다. 넷째 전도했습니다. 처음 교회는 배우고 나누고 예배하는 일로 믿지 않는 사람..
25년 6월 17일 (화) - 고린도후서 13:11-13
25년 6월 17일 (화) - 고린도후서 13:11-13
2025.06.1725년 6월 17일 (화) - 고린도후서 13:11-13 찬송가 28장 3차 전도여행의 주관 사역지는 에베소였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전에 사역했던 고린도 교회가 늘 마음에 있었습니다. 음란하고 많은 신을 섬기는 고린도의 상황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걱정하며 쓴 편지가 고린도전서입니다. 여기에서 불신자와 우상 숭배자들과의 생활 문제 우상제물을 먹는 문제 분열과 교회 파벌의 문제 성령의 은사문제 그리고 부할과 헌금등 목회적인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위 예루살렘 교회 사도들과의 관련을 주장하며 등장한 이들이 고린도 교회의 근간을 흔들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도덕성과 사도직을 문제 삼으며 공격하였습니다. 바울은 오해를 풀기 위해 자신을 변호하면서도 이 같은 문제를 제기하는 고..
25년 6월 16일 (월) - 이사야 61:1-3
25년 6월 16일 (월) - 이사야 61:1-3
2025.06.1625년 6월 16일 (월) - 이사야 61:1-3 찬송가 455장 오늘 본문은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남유다 사람들이 긴긴포로 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고국으로 귀환한 때에 쓴 소명 선언문입니다. 이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놀라는 것은 이사야 선지자가 역사를 신앙의 눈으로 보았음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역사를 바라보면서도 그 안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는 사람, 우리는 그런 사람을 선지자라고 부릅니다. 그도 우리와 똑같은 한 시대 안에서 살았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그의 예언들은 이스라엘 역사를 초월해 있지 않고 이스라엘 역사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의 역사 안에서 하나님의 구체적인 구원 사역을 보았습니다. 결국 그 신앙의 안목으로 인해 이사야는 고통당하는 백성에..
6월 3주 주일설교
6월 3주 주일설교
2025.06.15신부는 신랑을 따라가라 아가서 4:6-8 & 설교자 : 염순옥 목사
5월 4주 어린이설교
5월 4주 어린이설교
2025.06.15용기도 믿음에서! 빌립보서 4:13 & 설교자 : 이은재 선생님
6월 1주 어린이설교
6월 1주 어린이설교
2025.06.15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책임 골로새서 3:23 & 설교자 : 이연재 선생님
25년 6월 13일 (금) - 느헤미야 1:4-11
25년 6월 13일 (금) - 느헤미야 1:4-11
2025.06.1325년 6월 13일 (금) - 느헤미야 1:4-11 찬송가 312장 느헤미야는 포로에서 귀환한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파견된 페르시아 아닥사스다 왕의 고위 관리였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의 성벽을 재건하고 경제를 개혁했으며 무엇보다 제사장 에스라와 함께 하나님 중심의 예배와 율법을 회복하였습니다. 페르시아 왕궁에서 느헤미야는 자신의 출세에만 막족하지 않고 멀고 먼 예루살렘 근무를 자원하였고 대가 없는 마음으로 민족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은혜를 구하는 가난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친동생 하나니에게 유다와 예루살렘 형편을 들은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포로에서 돌아간 백성들이 환난과 능욕을 겪는다는 소문을 들은 것입니다. 150년전 이미 예루살렘 성은 헐리고 성문들은 ..
25년 6월 12일 (목) - 누가복음 15:3-7
25년 6월 12일 (목) - 누가복음 15:3-7
2025.06.1225년 6월 12일 (목) - 누가복음 15:3-7 찬송가 305장 목자는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다닙니다. 짧은 본문에 무려 4번이나 나오다 '찾다'라는 단어는 목자가 잃은 양을 얼마나 간절히 찾았는지를 보여 줍니다. 목자에게 그 잃은 양은 특별한 의미였습니다. 그저 100마리를 채우려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다른 곳에서 쉽게 양 한 마리를 사왔을 겁니다. 그런데 목자는 양을 찾기 위해서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 잃은 양은 목자에게 생명이자 삶의 의미, 그리고 사랑이었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았을 때 목자는 기뻐하며 그 양을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웃과 친구들을 불러 잃은 양을 찾은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이 회복될 때 천국에서 큰 기쁨이 있다고 말씀하십니..
25년 6월 11일 (수) - 빌립보서 3:12-16
25년 6월 11일 (수) - 빌립보서 3:12-16
2025.06.1125년 6월 11일 (수) - 빌립보서 3:12-16 찬송가 368장 사도 바울이 달겨가는 푯대는 무엇일까요? 바로 '부활'입니다. 부활의 첫 열매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모든 성도는 그다음 부활의 자리에 이르기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어떻게 해야 부활에 이르는 길에 닿을 수 있다고 말합니까? 첫째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된 그것을 " 잡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박해하고 못살게 굴던 바울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붙잡으셨습니다. 예수의 부활과 그의 말씀을 경험한 바울은 자신의 삶을 예수께 사로잡힌 삶이라고 표현합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들의 칭찬이나 비난에 사로잡혀 교만해 지거나 괴로워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오늘 하루를 잘 보내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무엇인가를..
25년 6월 10일 (화) - 전도서 11:1-8
25년 6월 10일 (화) - 전도서 11:1-8
2025.06.1025년 6월 10일 (화) - 전도서 11:1-8 찬송가 299장 떡을 물에 던지면 그 떡은 먹을 수 없습니다. 물결 따라 흘러가 버리거나 물에 녹아 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 떡을 여러 날 후에 찾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합니까?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일을 이루어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내 생각과 다르고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여 행동하면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